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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크랩/관객 리뷰

[후기-페북펌] 박민선님의 후기


[페북 펌] 박민선님의 관람 후기


꼭 봐야만 하는 - 보고 싶은 보다 간절한 - 두 편의 영화 중 한편 [불안한 외출]을 보았다.

이렇게 분위기 좋은 극장이 있었어?

완전 반한!

앞으로 자주 가게될 것 가튼 대전아트시네마.

상영시간 약 30분 전

나 혼자여서 한 명은 더와야상영이 가능하다는 ㅠ

다행이 2명이었다.

첫 시작화면부터 난 충격.....

나와 같은 고등학교 같은 대학교 나온

작년에 광화문광장에서 졸업 후 처음 보았던 너무도 갑작스레 만나 연락처도 주고받지 못했던 내 친구가 화면에 나왔다..

윤기진님은 나의 대학 3년선배였던것이다.

오늘 영화를 보고서야 알게된 미안함... ㅠ


영화는 매우 훌륭했다..


난 윤기진님 황선님 두아이 - 민이와 겨레-줄 인형을 만들고 있다.

그리고 [나쁜나라]를 보러가야지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