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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기-페북펌] 박민선님의 후기 [페북 펌] 박민선님의 관람 후기 꼭 봐야만 하는 - 보고 싶은 보다 간절한 - 두 편의 영화 중 한편 [불안한 외출]을 보았다. 이렇게 분위기 좋은 극장이 있었어?완전 반한!앞으로 자주 가게될 것 가튼 대전아트시네마.상영시간 약 30분 전나 혼자여서 한 명은 더와야상영이 가능하다는 ㅠ다행이 2명이었다.첫 시작화면부터 난 충격.....나와 같은 고등학교 같은 대학교 나온작년에 광화문광장에서 졸업 후 처음 보았던 너무도 갑작스레 만나 연락처도 주고받지 못했던 내 친구가 화면에 나왔다..윤기진님은 나의 대학 3년선배였던것이다.오늘 영화를 보고서야 알게된 미안함... ㅠ 영화는 매우 훌륭했다.. 난 윤기진님 황선님 두아이 - 민이와 겨레-줄 인형을 만들고 있다.그리고 [나쁜나라]를 보러가야지! 더보기
15일 GV상영안내(수원,안산) 이 딱 한 번 경기도에서 상영합니다! 그 동안 경기도에는 상영관이 없냐는 문의가 많았는데 안타깝게도 없었습니다. 그런데 12월 15일 (화) 딱 한 번!! 수원과 안산에서 각각 상영을 합니다. 12/15 (화) 저녁 7:30 수원 남문 메가박스 12/15 (화) 저녁 7:30 안산메가박스 안산에서는 영화 상영 전 감독과 주인공의 무대인사가, 수원에서는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있습니다. 경기도 분들 딱 한 번의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!!! 더보기
[광주드림] 광주가 묻고 ‘불안한 외출’이 답하다 광주가 묻고 ‘불안한 외출’이 답하다 광주극장 12일 `공동체상영회’ 개최 김철민 감독·주인공 윤기진 씨와 만남 김우리 uri@gjdream.com ▲ 12일 광주극장에서 영화 `불안한 외출’ 상영 뒤 관객과의 만남 자리가 마련됐다. 각종 인권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면서 약진 중인 다큐멘터리 영화 ‘불안한 외출’이 광주극장에서 정식 개봉했다. 영화는 명지대 총학생회장·한총련 의장 등 학생운동에 몸 담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지명수배 당한 윤기진 씨의 삶과 그의 가족을 담았다. 광주극장은 지난 12일 오후 7시30분 영화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해 영화에 대한 이해 폭을 넓혔다. 현장에서 나온 질문과 답변을 싣는다. -영화 ‘불안한 외출’은 국가보안법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룬다. 하지만 포스터만 보.. 더보기